8/18(수) 친일 논란으로 번진 ‘황교익 내정’...황교익“이낙연측은 짐승”

-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탈레반이 여성의 권리를 인정하는 등 유화적 통치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불신 속에 탈출행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광복절 연휴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했습니다. 오늘 1800명대 확진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델타변이 검출률이 90% 턱밑까지 올라섰습니다.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금방 정리된다”는 말을 했는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한 발언인지를 놓고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여당에서는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황교익 씨를 둘러싼 보은인사 논란이 친일 공방으로까지 퍼졌습니다.  - 강원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