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수) 역대 최다 확진자 1,800명 안팎...4단계 연장 불가피

CBS 아침뉴스 [뉴스쏙:속] - A podcast by CBS

- 해외파병 중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원 301명이 귀국해 집중치료에 들어갔습니다. 군의 뒤늦은 대응에 비판이 쏟아졌고 국방부 장관은 사과했습니다.  -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가 1,800명 안팎으로 또다시 최다기록을 세울 걸로 예상됩니다. 폭발적 확산세에 비수도권 지자체들도 거리두기 단계를 잇따라 높이고 있습니다.  - 댓글조작 가담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최종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선고결과에 따른 후폭풍도 거셀 전망입니다.  - 장마가 끝나면서 이번 주부터는 최고 38도를 넘는 폭염이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은 오늘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