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화) 文 정부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무산...내년 9,160원

CBS 아침뉴스 [뉴스쏙:속] - A podcast by CBS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천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대로 가면 다음 달 중순엔 하루 확진자가 2천300명으로 늘어난다는 계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짧고 굵게 끝내자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 여야 대표가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했다가 야당에서 뒤늦게 이를 철회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지원을 둘러싼 정치권의 혼선이 커지고 있습니다.  - 내년 최저임금은 91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5% 더 올랐는데 노사 양측이 모두 반발하고 있습니다.  - 일본 정부가 군함도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강제노역을 인정하겠다는 약속을 어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유네스코는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 올 여름 서울에서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