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목)붕괴 전 건물서 "뚝뚝"소리..도로통제는 없었다

광주광역시에서 철거 중이던 5층짜리 건물이 무너져잔해가 시내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번 붕괴 사고도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림막은 잔해를 막지 못했고이상징후가 감지됐지만 도로통제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매몰자 수색작업이 벌어져, 지금까지 9명이 숨졌고,8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정부가 다음달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은단체 해외여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1차 접종자 수가 900만명을 넘었지만코로나 확산세는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봐주기 의혹이 일었던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사건과 관련해경찰이 외압이나 청탁은 없었다는 결과를 내놨습니다.국민의힘이 소속의원들에 대한 부동산투기 전수조사를감사원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고집하고 있습니다.시간끌기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더위는 잠시 물러나겠습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