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6] 출근길 5분 뉴스 브리핑

CBS 아침뉴스 [뉴스쏙:속] - A podcast by CBS

아시아 증시 대폭락을 가져온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에 미국 증시도 오늘(6일) 새벽 2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최악의 날'로 기록된 아시아 증시도 '폭락의 공포'로 뒤덮였습니다. 하마스 지도자 암살 사건을 둘러싸고 이란과 이스라엘이 보복과 반격을 재차 다짐하면서 세계 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안세영은 금메달 시상식 이후 "이번을 끝으로 대표팀과 같이 가기 힘들 수도 있다"며 폭탄 발언도 쏟아냈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이 "일제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뉴라이트' 인사들이 독립기념관장 유력 후보로 추천됐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규모 통신 조회에 나선 사실이 드러나자 참여연대가 “무차별적인 통신정보 수집을 통제할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습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