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1] 출근길 15분 뉴스 브리핑
CBS 아침뉴스 [뉴스쏙:속] - A podcast by CBS

수해 피해 지원작업 중 급류에 휘말려 순직한 해병대원 사망 사고에 대해 해병대 수사단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늑장대응 논란을 일으킨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사과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사고 현장에 일찍 갔다고 해서 상황이 바뀌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또 다른 논란을 낳았습니다.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에 이어 또 다른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해 학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오랜 기간 신장돼 온 학생인권과 반대로, 교권은 추락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미일 3국 정상이 다음달 미국에서 3자 회의에 나섭니다. 북핵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한 3국이 어느정도 수준의 안보 협력을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이상은 오늘 주요 뉴습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