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7] 비상경영 나선 기업들…LG는 ‘워룸’ 가동

- 국내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추락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LG디스플레이는 "투자와 생산을 줄이겠다"며 비상경영에 들어갔습니다.   -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자금시장 경색이 정치권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며 검찰 출신들이 경제를 망친다고 비판했습니다.   - 대학가에 SPC 그룹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또래 근로자가 사업장에서 목숨을 잃은 데 대해 대학생들이 분노하는 것이란 분석입니다.   - 아침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19도, 광주와 대구는 21도로 평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