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화) 2% vs 98% 종부세로 쪼개진 민심

CBS 아침뉴스 [뉴스쏙:속] - A podcast by CBS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발송되면서민심이 둘로 갈라졌습니다.   정부는 국민 98%는 종부세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지만고지서를 받아든 2%는 위헌소송에 나섰습니다.   수도권의 코로나 위험수준이 가장 높은‘매우 위험’으로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비상계획 발동도 검토 중입니다.   경찰의 부실 대응으로 범죄 피해자가 사망하거나의식불명에 빠지면서, 치안에 대한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국민의힘 대선캠프불참 전망이 나옵니다. 윤석열 후보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악상중 하나인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내년초 그래미상 수상에도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오늘 출근길이 얼어붙었습니다. 영하권 추위 속에충남과 전북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