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목) 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검거...잡고 보니 전직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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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로부터 50억원 지급을 약속받았다는 이른바 50억 클럽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을 요구하며 파상공세에 나섰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 당시 현직검사의 고발 사주의혹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공수처가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 씨의 통화 녹취파일을 복구했습니다. 빠르면 이번 달 말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돼 방역 수칙이 일부 완화될 전망입니다. - 원조 보이스피싱 이른바 ‘김미영 팀장’ 사칭 대출사기 조직의 총책이 9년만에 필리핀에서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전직 경찰이었습니다. - 오늘 수도권과 강원, 충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