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월) ‘대장동 설계자’ 유동규 구속...특혜 의혹 조사 탄력

CBS 아침뉴스 [뉴스쏙:속] - A podcast by CBS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됐습니다. 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친인척에게 100억원을 건넨 사실이 CBS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인천 지역 경선과 2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결선 투표 없는 본선 직행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 경기도 연천에 있는 한 군부대에서 집단 돌파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부터 2주동안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사회적거리두기가 유지됩니다.  - 북한은 오늘 오전 9시부터 모든 남북통신연락선들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락선이 단절 된지 55일만입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