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금) 문 대통령 “우주로 700km 올려보낸 것도 대단”...내년 5월 2차 도전

- 대장동 개발 특혜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뇌물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배임 혐의가 빠져 ‘부실 수사’에 이어 ‘부실 기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뒤늦게 사과 입장을 내놨습니다.  -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는 목표고도까지 가는덴 성공했지만 모형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5월 2차 발사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 코로나 4차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방역당국은 겨울에 유행이 재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기온이 쌀쌀합니다. 낮에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