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화) 고삐 풀린 물가...서울 휘발유값 1800원도 넘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직접 참석했던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의혹제기는 없었고 말싸움만 이어져 맹탕 국감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장동 특혜의혹의 핵심인물인 남욱 변호사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이르면 오늘 영장을 청구할 전망입니다.  -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 확진자 수도 조금씩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정부는 얀센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이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파업이 불가피하다며 내일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방역 차질과 학교급식 중단 등의 피해가 우려되자 문재인 대통령은 파업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가을 한파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