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화) ‘멸공 논란’에 신세계 주가 급락하고 불매운동까지
CBS 아침뉴스 [뉴스쏙:속] - A podcast by CBS

- 대형마트와 백화점에도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된 가운데 방역패스에 대한 찬반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어젯밤 야간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가 일주일 새 천명 넘게 늘면서 이달 안에 우세종이 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 지지율 상승세가 이어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윤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를 일축했습니다. - 멸공논란을 불러일으킨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그룹 주가 하락과 불매 움직임에 더 이상 멸공 발언을 않겠다며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고 배은심 여사의 발인과 영결식이 오늘 엄수됩니다. 고인은 아들이 잠든 망월동 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출근길 한파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밤새 내린 눈에 도로도 곳곳이 빙판길입니다.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